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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듣게된 계기
이유는 간결하다면 간결하게, 백엔드 개발자로써 필요하고, 필요성에 비해 지식도 경험도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한다.
책보면되고 공식 API문서를 보면 되고, 그냥 일단 해보면서 학습하면 되는데, 호구니?
적은 돈이 드는 과정은 아니다 한달에 60만원이 넘는 돈이라는게 나같은 일반 월급쟁이에게는 타격이 크니까..
이 과정뿐 아니라 TDD, ATDD도 그렇고 대부분 교육과정이 그렇지만 공식 API보고, 책보고 혼자서도 배울 수는 있다. 말 그대로 '배울 수는 있다.'
주니어의 문제는 단순히 아는게 적다는게 아니라 뭘 알아야 할지도 모른다는데 있다.
모르면 질문하라는 말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말이다.
나는 내 시간이 소중하고, 시간을 돈으로 사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큰 회사에서 여러 시니어 개발자들과 스터디를 진행하고 키워드를 들으며 공부하면 정말 좋겠지만,
현재 근무중인 회사의 배포및 운영은 그냥 jar파일로 빌드해서 서버에 업로드 후 백그라운드로 실행하는 상황이기에 CI/CD 라던가 AWS의 VPC 구성이라던가 도커, 쿠버네티스 등 아는게 없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최대한 학습을 진행한 뒤 회사내에서도 적용해보고 조금 더 나은 배포환경으로 조금 더 나은 내 워라밸을 챙길 것이다.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