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Duplicate

TDD, 클린 코드 with Kotlin 6기

목차

커리큘럼

추천 대상

코틀린 기본 문법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아직 현업에서나 프로젝트에서 쓰진 않았지만, 빠르게 코딩을 통해 숙달하고싶은 개발자
코틀린을 코틀린스럽게 작성해보고 싶은 개발자

필요 선수 지식

클린 코드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지식. 적어도 듣고 이해는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자주 사용되는 디자인 패턴에 대해 이해하고, 코드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지식
최소한의 Git Command 지식

듣게 된 계기

작년부터 코틀린을 공부해야겠다고 책도 사고, 조금씩 하긴 했지만 급하지도 않고 당장 회사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하지 않기에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1년 가까히 해보지도 못하던 상황.
기존에 리딩하던 DDIA 스터디 종료 회고및 회식자리에서 지인의 코틀린 추천과 NextStep의 코틀린 과정이 곧 열린다는 내용을 공유하며, 하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그 시점까지도 코틀린으로 코드 한 줄 작성해본적이 없어서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결제했다고, 톡을 하게 되고 엉겁결에 같이 결제를 해버리면서 듣게 되었다.

수강 후기

늘 Nextstep에서 미션을 수강하면 마음속으로 혼자 목표로 잡는게 3등 이내로 조기 수료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과정에서 나는 코틀린이라고는 코드 한 줄 안쳐본 초보인데, 약 64명의 수강생 중 80%이상이 현업에서 코틀린을 사용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 직원이였다.
그래서 내심 아 수료는 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는 큰 걱정을 안고, 미션 시작 일주일전부터 인프런에서 코틀린 강의를 하나 봤다. 마침 5시간 이내의 분량이고, 자바 기반으로 설명을 해준다고 해서 보게 되었다.
그렇게 준비라곤 책 조금과 인강 하나만 보고 시작한 미션은 다행히 리뷰어와 열심히 티키타카 하고 물어보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레이싱카와 로또 미션은 자바 과정에서 겪어보기도 했고 사실 내가 리뷰어인지라 구조 측면에서는 익숙하기에 언어에만 익숙해지면 되서 가능하기도 했다.
블랙잭부터는 레이싱카, 로또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문법들로 진행을 했고, 리뷰를 통해 코틀린스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 피드백을 받으며 점차 익숙해지고, 지뢰찾기미션까지 무사히 2등으로 수료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혼자만의 업적작업이지만 이렇게 1등 2등으로 조기수료하면 나만의 작은 행복을 찾는 기분이라 앞으로도 계속 할 것 같다.
TDD에 대해서, 그리고 클린 코드에 대해서 다시 고민해보고 리마인드하는 시간이라 되새김하기도 좋았고 아직 안친한 코틀린과도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돈이 아깝지 않은 한달이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회사에서도 신규서버 구축시 코틀린으로 시작해보기로 해서, 해당 과정을 토대로 내가 사내 리뷰어로 미션을 진행하게 되어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들이 또 모두 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받은 피드백 모음

1.
1 주차 자동차 경주
pulls?q=is%3Apr+author%3Acatsbi+is%3Aclosed
kotlin-racingcar
2.
2 주차 로또